기흥 호수공원 산책 2022년 8월 26일 [금] 9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산책이 너무 가고싶어서 남편을 쫄라 차타고 30분은 가야하는 기흥 호수공원에 다녀왔다 코로나때문에 집에갇혀 어디 가지도못할때 마스크 벗고 돌아다닐 곳 없나 해서 찾아가봤던 곳 나무 예뻐서 찎었는데 남편이 전설의고향에 나올거같다함 호수위를 걷는 것 처럼 길이 만들어져 있어 탁 트인 호수 전경을 맛볼 수 있다 밤에는 처음 가봤는데 차라리 낮이 더 예쁜듯 요며칠 계속 덥다가 시원하니까 막 나가서 걷고싶었는데 호수라서 바람도 많이 불고 짱짱시원해서 좋았다 본가 집이 남한강뷰인데 거기 뷰 따라올만한게 없넹 율동공원 & 서현역 잠깐 & 체험단 2022년 8월 27일 [토] 나이드니까 점점 핸드폰에서 셀카가 사라져간다 흑흑 처음으로 블로그 체험단 당첨되어서 모란역에 5시까지 가야했는데 아점먹고 12시쯤 나와버렸다 갈 데가 없어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율동공원 감 요즘 내 최애착장 요즘 이런 사진도 잘 안찍...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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