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 0일 (5일차) 2022년 12월 1일 [목] 전날보다 날씨가 좋아져서 더 좋아진 뷰! 하얏트 조식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파르나스도 엄청 고민했지만 가보기로! 신축건물이랑 연결통로가 있어서 춥지않게 왔다갔다 할 수 있었다 하얏트보다 미니미니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꽤 있었음! 파르나스 조식의 시그니처 메뉴- 랍스타 캐비어 에그베네틱트 / 스테이크 에그베네틱트는 그그여서 한번만 먹고 스테이크는 왕창 갖다먹었다 의외로 마파두부가 넘나 맛있어서 엄청 갖다먹음ㅋㅋ 나는 꽤 만족스러웠지만 남편은 이제 조식은 안먹을 것 같다고 왕창먹고 돌아가는 길에 콩딱이랑 한컷 퇴실 전에 바다뷰 배경으로 사진도 좀 찍었다 체크아웃 한 다음에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또또 수영장 전날보다 날씨가 많이 맑아져서 덜춥게 놀았다 파르나스 수영장은 정말 채고... 인피니티 풀이 예술이다 거의 2시 꽉채워서 놀고 사우나에서 몸 데우고 마무리- 조식을 왕창 먹었어도 수영을 꽤 오래했더니 허기져서 귤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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