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차 증상일기(튼살, 태동, 배땡김, 배뭉침, 배 크기, 벤타 가습기)


임신 27주차 증상일기(튼살, 태동, 배땡김, 배뭉침, 배 크기, 벤타 가습기)

27주 0일 2023년 2월 9일 [목] 8시쯤 일어나서 배가 살살 아프길래 화장실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화장실 다녀와도 배아픈 느낌이 사라지지않음 약간 설사배느낌이랑 체한느낌이랑 같이 옴ㅠ 배가 고파서 속이 안좋은건가 싶기도하고.. 일단 입덧약 하나 먹어보기로 선생님이 배 많이아프면 오라고 하셨어서 아침부터 걱정..ㅜ 그래도 설명해주신거랑 다른 배아픔이라 좀 지켜보기로ㅠ_ㅠ 걱정하고있었는데 콩딱이가 크게 몇번 움직여줘서 마음이 좀 놓이긴 했다 어제부터 명치쪽도 아프고 소화도 안돼서 그냥 입덧약 하나 먹어줬다 배가 고픈건지 아리까리해서 일단 토마토좀 씻어서 먹다가 좀 괜찮게 들어가길래 계란도 하나 (09:36) 다먹어도 컨디션이 별로.. 남편이 보내준 양배추콩딱이 이날인가 전날인가부터 태동을 와장창 하기 시작했는데 임신주수별 가이드에도 활동이 매우 활발해진다고 나와서 신기했다 피곤해서 누웠더니 약에 취해서 11시반부터 3시간이나 잠 잠깐 깼다가 비몽사몽해서 또자고.. 눈뜨고 배고파...



원문링크 : 임신 27주차 증상일기(튼살, 태동, 배땡김, 배뭉침, 배 크기, 벤타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