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7 중고폰 보상 바뀐다


22.2.17 중고폰 보상 바뀐다

중고 휴대폰을 반납하고 신규 단말기로 변경할 때 출고가의 일부를 통신사가 보상해주는 중고폰 보상(기기반납 할인) 프로그램의 개선 방안이 22일부터 시행된다. 휴대전화의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보상하지 않는 점, 약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점 등 까다로운 조건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개편하게 된 것이다. 방통위는 15일, 중고 휴대전화 보상 프로그램의 이용자 피해를 줄이고 헤택을 더 늘리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골자는 고지 강화와 보상률 및 보상 단말기 확대, 보상기준 명확화 및 절차 개선 등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갤럭시 S22 부터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에게도 최대한 혜택을 소급 적용할 방침이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기기 반납 할인)은 특정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12~24개월 서비스 이용기간을 선택하고, 이후 단말기를 이통사에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최대 월 1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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