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0 비문으로 강아지 식별 / IT 기술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22.2.20 비문으로 강아지 식별 / IT 기술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1. 코무늬(비문)으로 강아지 식별 '펫나우'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22'에서 국내 스사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펫나우는 개의 비문을 촬영해서 등록해, 개의 식별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개의 코에 있는 무늬인 비문(鼻紋)은 사람으로 치면 지문으로, 개마다 각자 다른 비문을 가지고 있기에 인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가 개를 유기하더라도 주인을 찾아낼 길이 열린다. 그러나 이런 인식 기술 개발은 쉽지 않았다. 개들이 쉴새없이 움직이는데다가 코가 작아서 선명한 사진을 충분히 모으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5년 전쯤에 휴대전화에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되면서, 인식 기술을 동물 신원확인에 활용해보자는 주장이 나왔고 당시 국내에서 10여 개 정도의 회사가 이 아이디어로 창업을 했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인식율을 높이지 못해서 실패했다. 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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