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인증샷 논란, 스타벅스 서버캐리백 여파


상어 인증샷 논란, 스타벅스 서버캐리백 여파

https://www.nocutnews.co.kr/news/5795925 이마트가 상어 사체를 수산물 코너에 전시한 뒤 포토존 마케팅을 벌여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5월부터 수산물 매장 내에서 가오리, 부시리, 개복치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이색 어종을 비정기적으로 전시해왔다. 그러다 지난달 31일 이마트 용산점 지하1층 수산물 코너에 상어포토존을 설치한 것이다. 문제는 그 상어가 얼음 위에서 눈을 뜬 채 피를 흘리고 있는데 그 옆에 '이마트 용산점만의 특별한 이벤트(포토존)'이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8/675378/ 안내판에는 상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요리 방법, 비치된 상어 인형 모자를 착용하고 피사체 옆에서 사진을 찍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이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흉측한 시체 옆에 귀여운 핑크퐁 캐릭터로 설명하며 사진을 찍으라는 감성이 이해가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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