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 태국 현지 휴일이 겹치는 바람에 하루 더 쉬게 되었다. 거래처 미팅도, 그들이 휴무일이면 할 수 없으니... 그래서 어딜 가볼까 하다가 태국의 남대문시장이라고 불리우는 짜투짝시장을 가기로.. (발음이 어렵다 / 짝퉁시장이라고 부르기 편한듯..) 일단 배고파서, 호텔 근처에 있던 노점에서 가볍게 볶음면. 넓적한 면에 한거랑, 그냥 면에 한거랑 이름이 달랐는데. 소스는 기본적으로 돼기고지 베이스인지, 닭고기 베이스인지, 생선베이스 인지 에 따라 면과 밥의 이름이 구분되는 듯 했다. 볶음면 맛있게 한그릇 먹고. 근처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업무 좀 처리 한 후. 짝뚜짝 시장으로 이동키 위해 MRT 아래 이분의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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