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국가 아르헨티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 2001년 1월 17일 생으로 어린 엔조 페르난데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었죠. 밸런스가 좋아 자세가 좋지 않아도 정확히 패스를 전달하는 능력과 이러한 패싱 능력을 한 층 높여줄 넓은 시야의 소유자. 엔조 페르난데스는 첼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EPL 역대 이적료 레코드 갱신을 하면서 말이죠! 월드컵 이후 뜨겁게 주가를 올리고 있던 엔조 페르난데스는 이미 몇 차례 첼시와 링크되었었습니다. 작년부터 첼시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두고 적극적이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는 부상과 기량 저하로 3선이 힘든 첼시였습니다. 하지만 벤피카에서는 엔조 페르난데스 바이아웃으로 1억 2,000만 유로(한화로 약 1,615억 원)를 요구하면서 무산되는듯싶었죠. 그.런.데 겨울 이적시장 종료 직전 엔조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면서 첼시행을 급하게 타게 되었습니...
#엔조
#엔조페르난데스
#엔조페르난데스이적
원문링크 : 엔조 페르난데스 첼시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