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이사장 자격 논란 해법 나오나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이사장 자격 논란 해법 나오나

주지하다시피 2025년 3월 12일 새마을금고 동시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나 출마예정자들은 여전히 안개속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이사장의 자격을 '금고 상근임원으로 4년 이상 근무', '금고 임원으로 6년 이상 근무', '금고나 중앙회 상근직 10년 이상 근무', '금융·금고 관련 기관 상근직 10년 이상 근무' 등으로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취지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돈을 다루는 업종의 특성상 금융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겠죠.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현 새마을금고 체제에서도 이사장의 금융에 대한 전문성은 그닥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예비출마자들이 반발을 하고 있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가 나온 후에 본격적인 민원이 나온 상황입니다. 행안부의 시행령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인 국회에서 이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21대 국회의 임기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과연 이 문제를 임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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