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에게도 이런 날이!!!

보슬비가 내리는 저녁 퇴근길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문자가 뙇?! 무심코 열어봤는데 아니??!?!?!?!!? 나에게도 첫 주문이 들어왔다 ㅠㅠㅠㅠㅠㅠ 그것도 한번에 4개!!! 이게 뭐라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ㅠㅠㅠㅠㅠㅠㅠ 집에와서 아내랑 끌어안음ㅋㅋㅋ 그것도 어제 새벽 하루 한개는 올려야지 하면서 졸린 거 꾸역꾸역 올렸던 상품을 주문해주셨다 유튜브에서 민님이 "하나만 더" 해보라고 했는데 그 하나하나가 쌓이면 많은 차이를 만들어낼거라고... 직접 몸으로 체험한 감격의 순간이다 계산해보면 다 합해서 순이익 만원 이더라 ㅋㅋㅋ 만원이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나에게는 의미가 크다 만원짜리 가게 만개 만들러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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