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리젠시 호텔 - 집밥 같은 조식, 서현역 호텔, 성남 호텔


분당 리젠시 호텔 - 집밥 같은 조식, 서현역 호텔, 성남 호텔

남편이 오랜만에 일요일에 출근했다. 그것도 그렇게 싫어하는 분당으로 또 출장이다.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일정 탓에 이러다가 사람을 잡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남편이 하는 일이 주로 남들이 다 잘 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일이다. 그래야만 서비스에 최소한의 피해를 준단다. 일이 아무리 잘 되어도 새벽까지 대기하면서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가는지 확인까지 해야 일을 끝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며칠씩 일이 벌어질 때는 그 근처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는 직원이 많다. 집이 어느 정도 멀게 되면 집에 다녀오는 것보다 그 근처 호텔에서 자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온 직원이 같이 일할 경우도 잦은데, 그럴 때면 그 사람들도 남편과 같은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게 된다. 그래서 분당에는 이런 직원들을 위한 장기 투숙 호텔이 꽤 많다. 판교까지 아우르다 보니 더 많은 것 같다. 나는 남편 덕에 전국적으로 이런 호텔에 많이 가보았다. 해외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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