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션뷰 카페 크랩펍


영덕 오션뷰 카페 크랩펍

오랜만에 남편이랑 영덕 바다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숙소는 백석해변에 있는 비프리비펜션이었다. 대구를 떠나서 펜션으로 곧장 갔고, 도착하자마자 펜션 1층에 있는 멋진 영덕 오션뷰 카페 크랩펍에서 점심을 먹었다. 대구에서 백석해변까지는 2시간 조금 더 걸렸다. 코로나 시국이 3년 동안 지속되면서 펜션 같은 숙박업소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을 것 같다. 그런데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사회 분위기가 많이 바뀌면서 서서히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덕 오션뷰 카페 크랩펍도 새 단장을 해서 문을 연 것 같다. 내부 분위기가 그랬다. 크랩펍은 비프리비펜션 1층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층고가 높아서 카페 내부에 1층과 2층이 있고, 2층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멋진 바다, 그리고 부서지는 파도 풍경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이래서 백석해변이라는 이름을 따로 가지고 있나 보다. 이런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 소리와 함께 즐기는 점심이라니! 정말 최고...


#백석해변 #백석해변맛집 #백석해변카페 #비프리비펜션 #영덕오션뷰 #영덕오션뷰카페

원문링크 : 영덕 오션뷰 카페 크랩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