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카페 리지트커피 - Leegit Coffee


이태원 카페 리지트커피 - Leegit Coffee

오랜만에 이태원에 놀러 갔다. 코로나 사태라는 지난 2년 동안의 긴 터널을 이제 벗어난 것 같다. 이태원 카페 거리에 새롭게 인테리어를 시작한 건물이 많았다. 다시 일어서려고 벼르는 모습이 읽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많은 이국적인 이태원 카페 중에서 유독 특별한 느낌, 아늑한 느낌이 드는 카페를 만났다. 이름은 리지트커피고 Leegit Coffee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까 이태원 치고는 아직 이른 오전 10시인데도 벌써 젊고 뚱뚱한 외국인 여성 한 분이 강아지와 함께 주말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이런 괜찮은 동네 카페에서 강아지, 커피와 함께 시작하는 느긋한 휴일 아침 모습에 나도 같이 행복감이 밀려오는 느낌이었다. 리지트커피의 첫인상에서 풍기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인테리어가 잘 되었기 때문인지 뭔가 모르게 편안함을 주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있는 동안 끊임없이 손님들이 드나들었다. 1층에 들어서자마자 놓여 있는 소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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