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호텔 소울하다 - 계산동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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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믹과 베티와 리카일라가 한국에 들어오는 날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린 날인지 모른다. 아침 일찍 일어났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요즘 들어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늦잠을 잤다. 치과에 가서 몇 달째 해 온 이빨 치료를 마무리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정동길에 가서 맛있게 곰탕을 먹고, 한우를 숯불 화로에 구워 먹고, 여유롭게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겼다. 마침 정동문화축제 중이라 많은 사람들이 손수 만든 물건을 전시해서 팔고 있었다. 오랜만에 여유 있게 산책을 하고, 쇼핑 시간을 가졌다. 정동빌딩에서 식사하는 동안 창밖으로 오가는 젊은 직장인들을 보면서 나에게는 이미 지나간 그림이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그때 그 모습들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참 열심히 잘 살았다. 그리고 지금이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 영종대교휴게소에서 1시간 정도 쉬었다. 믹과 베티와 리카일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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