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곡용굴촛대바위 맛집 석주횟집 - 초곡항 산책, 어촌뉴딜300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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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뜨거운 여름에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멋진 풍경을 기대하게 만드는 초곡항이었다. 항구 내 맑은 바닷물 속에서 작지 않은 물고기 몇 마리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꿰뚫어 보였다. 제법 크게 자란 물고기인 것 같은데 항구 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일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초곡항 부둣가로 고만고만한 식당들이 줄지어 있었다. 항구 부둣가인 만큼 횟집이 주를 이루었다. 마침 점심시간도 되고 해서 생선구이를 먹기로 했다. 나온 생선구이 면면을 보니 집에서 먹던 것이랑 완전히 다르게, 다양하게, 맛있게 구워져서 나왔다. 특히 가자미가 맛있었다. 갈치나 고등어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가자미가 이렇게 맛있는 생선이었다니! 특히나 고소하고 탱글탱글했는데, 아마 수족관에서 금방까지 살아 있는 생선으로 구이를 해서 그런 것 같다. 구운 생선에서도 싱싱함이 묻어나는 것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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