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념품가게 바룩하쉠


제주기념품가게 바룩하쉠

제주 보름살이 7번째 날이다. 이제 반을 통과하는 순간이다. 이번ㅇ 제주도의 여름 날씨를 제대로 실감했다. 사실 여행을 떠나게 되면 돌아갈 때 선물로 무엇을 사 갈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남편과 내가 찾아간 곳은 교래리에 있는 제주기념품가게 바룩하쉠이었다. 거문오름에 가는 길에 들렀다. 바룩하쉠이 무슨 뜻일까? 내가 모르는 제주도어인가 했는데 사장님께 여쭤 보니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했다. 아마 제주기념품가게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 주고 싶다는 뜻을 담아 가게 이름을 바룩하쉠으로 지은 것이 아닐까 싶다. 매장은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주차장이 워낙 커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고, 10만 원 이상 사게 되면 공짜로 택배까지 보내준다고 적혀 있었다. 사실 다른 제주기념품가게에서 사면 들고 다닐 걱정부터 해야 하지만, 여기서 사면 편하게 보내 놓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매장 앞에 멋진 사진,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찍을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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