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해수욕장 카페 라메르


함덕해수욕장 카페 라메르

제주도 보름살이 10번째 날이다. 월정리해수욕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월정리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한 후 201번을 타고 함덕해수욕장으로 갔다. 함덕리4구 정류장에서 내려서 함덕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해수욕장과 거의 붙어 있는 5층짜리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함덕해수욕장 카페 라메르로 갔다. 함덕해수욕장은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함덕해수욕장 카페 라메르에서 보니 제주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제대로 보였다. 서우봉 쪽에 많은 낙하산이 떠다녔는데, 모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멀리 떠가는 것은 아니고 그 자리에서 떠서 주위를 빙글빙글 비행하다가 다시 내려오는 식이었다. 지난 9월에 우리는 함덕해수욕장을 구경한 후 서우봉을 넘어갔다. 그때 걸었던 길이 또렷이 드러나서 11개월이라는 세월이 어디로 갔나 싶었다. 또한 라메르는 들어서면 한눈에 모두 들어올 만큼 규모가 작으면서도 멋진 인테리어에 감탄이 나올 만큼 아름다웠다. 카페 주인도 아름다우면서 세심...


#라메르 #함덕신상카페 #함덕오션뷰카페 #함덕카페 #함덕해수욕장신상카페 #함덕해수욕장오션뷰카페 #함덕해수욕장카페

원문링크 : 함덕해수욕장 카페 라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