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 술집 이월 오뎅탕 후기, 그해 우리는


경주황리단길 술집 이월 오뎅탕 후기, 그해 우리는

오랜만에 여행을 가게 된 1박 2일 경주에서의 밤을 그냥 보낼 수 없다. 숙소가 황리단길에 있으니까 황리단길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둘러보고 돌아갈 작정이다. 밤이 깊었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황리단길의 멋진 골목골목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도 그런 분위기에 빠져서 이곳저곳을 서성이다가 경주황리단길 술집 이월에 들어갔다. 아주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해서 멋진 경주황리단길 술집으로 재탄생시켰다. 잠자리로 고른 신라고택에서 걸어서 1분 거리였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주하게 되는 옛 흔적들이 참 반가웠다. 세련된 듯하면서도 옛 감성이 그대로 묻어 있는 독특한 분위기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월은 2월이다. 그래서 벽에 걸린 달력이 전부 2월이었다. 한쪽 벽에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이 하고 있었다. 그해 우리는은 남편과 내가 흠뻑 빠졌던 드라마다. 그래서 우리는 자리도 그해 우리는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특히나 장면이 남편이 좋아하는 국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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