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불국사카페 아래헌


경주불국사카페 아래헌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4명 가족 여행으로 떠난 1박 2일 경주 여행이다. 오전 9시에 주차장에 모여서 경주로 출발해서 11시쯤 보문단지 근처 금강민물매운탕에서 메기매운탕과 메밀전병으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후식을 즐기기 위해 근처에 있는 경주불국사카페 아래헌으로 갔다. 경주불국사카페 아래헌은 지난 3월에 남편이랑 둘이 1박 2일로 경주를 여행할 때 들러서 너무 좋았기에 다음번에 꼭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가게 된 곳이다. 아래헌으로 가는 동안 도로 표지판에 불국사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불국사에 가면 어떻겠냐고 하셨지만 남편이 너무 뜨거운 대낮이라고,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지금은 안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정말로 너무너무나 뜨거운 날씨였다. 여전히 한옥이 멋있는 아래헌이었다. 그렇다고 한옥 건물은 아닌데 한옥 느낌과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멋진 경주불국사카페였다. 들어서는 길에 엄마 아빠가 이런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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