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목재문화체험장, 수납장 만들기 체험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수납장 만들기 체험

봉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추운 고장이다. 그리고 다음은 산이 너무나 많은 고장이다. 나는 추위를 많이 타서 추운 곳이 정말 싫다. 봉화 인구는 면적에 비해 턱없이 적은 2만 9천몇백 명이다. 3만 명이 채 안 된다. 아마 사람 수보다 소나무 수가 훨씬 많지 않을까 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봉화가 춥고 산이 많은 고장이라는 것은 소나무에서 벌써 표시가 난다. 춘양목으로 대표되는 봉화산 소나무는 일반 소나무와 다르게 나무껍질에서 붉은빛이 나고, 나이가 들면 마치 거북 등처럼 갈라진다. 게다가 다른 곳에 비해 성장 속도가 3분의 1밖에 안 되어서 나이테가 더 좁고 치밀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자란 소나무를 목재로 쓰면 뒤틀림이 거의 없고, 심재 부분이 일반 소나무보다 훨씬 넓고, 송진 함유량이 많아서 잘 썩지 않는다. 목재로서 나쁜 점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소나무가 좋고 다른 나무들도 좋은 봉화에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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