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강아지산책추천]돗자리들고 산책가볼까?/명지근린공원

제제예요 ~ 명지에는 신혼부부도 참 많고, 반려동물과 함께하기에 너무 좋은 동네죠? 부산 시내에 살다가 명지로 오고나서는 좋았던 점이 자연이 참 가까이 있다는 거였어요. 많은 공원들과 갈맷길, 을숙도 등 참 매력적인 곳이 많죠 ^^ 아무 연고없는 부산의 서쪽으로 오고나서는 사실 많이 울적했어요. 심지어 운전도 안할때여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친정에 우리집 사랑하는 반려견이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귀엽게살고있는데 가족들과 함께 우리집에 오는 날! 동생이랑 산책나가려고 급 준비를 했어요. 돗자리 챙겨챙겨 ~ 돗자리 챙기고, 닭강정을 사러 갔는데 휴무 ^^^ 그리고 가져간 돗자리는 춥고, 어둑어둑해져서 못펼쳤..^^ 준비 되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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