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마음 다스리기 #언제나 흐린 뒤 맑음

오늘 부산은 한껏 흐린 날씨였어요, 그러다가 해가 나고 무지개도 떴다는데 아쉽게도 보진못했네요~ 날씨를 타서 그런지 오늘은 하루종일 울적울적, 때때로 찾아오는 울적한기분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의 한 조각이지요 이 한 조각을 어떻게 내가 다루느냐에따라 많은 것들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감정이 태도가 되지않도록” 이라는 얼마전에 책을 읽었었는데 제목이 너무 좋지않나요?! 경각심을 딱! 어느샌가 우울한 기분이 찾아들더니 점점 물감이 물에 퍼지 듯 그 범위가 번지더라구요 아니~ 무엇을 하든 그 이상인것 ㅋㅋ 이래선 안되겠다. 나의 하루하루를 , 내가 생산해내는 것들, 글, 그림을 담자. 일기장처럼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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