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성추행 처벌 처음이었다 해도 10세 여자아이를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 여성 2명을 가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된 70대 치매 노인 G씨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지하철성추행과 관련하여 미성년자유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G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는데요. G씨는 대구의 3호선 열차 내에서 J양에게 다가가 목적지를 물어보며 맛있는 거 사줄게, 나랑 같이 가자며 손으로 좌측 팔을 2회 정도 잡아당겨 유인하려고 했으나 J양이 거절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길을 가고 있던 도중 B씨의 엉덩이 부위를 갑자기 움켜잡았고 다음 날엔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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