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특공대원 장갑차 배치 공포 분위기 조성 논란


전국 경찰특공대원 장갑차 배치 공포 분위기 조성 논란

8월 3일 서현에서 일어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나라가 어수선하다. 사건 다음날에는 마치 하이에나들처럼 여기저기서 살인예고를 하더니 고속터미널에서는 흉기를 소지한 범인이 잡히고, 대전 대덕구에서는 40대 교사를 피습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국 각지에서 살인예고 글이 올라왔다. 지금도 살인예고 일정 이미지가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3일 동안 일어난 일이다. 경찰은 서현 칼부림 사건 다음 날인 8월 4일 무차별 흉악범죄를 막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 경찰특공대 요원(SWAT) 100여 명, 서울 강남역과 부산 서면역, 세종 정부청사,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대구 중앙로역, 제주공항, 성남 오리역, 김해 신세계백화점, 수원역 전국 9곳에 장갑차를 배치됐다. 특히 경찰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총기를 사용하겠다고 한다. 장갑차를 배치하니 일부 사람들은 공포감이 조성된다거나 굳이 이럴 필요 있냐고 한다. 범죄자들 잡는 것은 경찰이 해야 할 일인데 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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