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AK 문화센터 7세 후기


분당 AK 문화센터 7세 후기

겨울이 되니 아이와 어떻게 주말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문화센터를 알아보기로 했다. 수내역에서 가까운 롯데백화점과 AK 플라자 문화센터를 비교했는데 일요일 시간대에 알찬 수업이 더 많은 AK 문화센터로 결정하였다. 일단 고층에 있어 채광이 좋고 좌식으로 되어있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수업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첫 수업은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동화책과 미술놀이라는 강좌였다. 수업 결과물이다. 선생님이 동화책을 읽어주고 아이들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문장에 들어갈 말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 같다. 문해력과 소근육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다. 실제로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신청하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동화책과 미술놀이 수업에서 만든 가면이다. 아이의 표정이 만족스러워 보인다. 할로윈데이 2주 전에 만든 사탕바구니, 알록달록 달콤한 사탕을 넣기에 아주 깜찍해 보인다. 여유롭게 미술놀이를 하는 아이들,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궁금하다. 한창 머리에 새싹을 심고 다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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