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네거리 맛집] 간단한 맥주 한 잔 "펀비어킹"


[신정네거리 맛집] 간단한 맥주 한 잔 "펀비어킹"

이번에는 신정네거리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을 위해 나왔다 날씨가 너무 좋다 그리고 여름의 단점 너무 낮이 길다 6시가 넘은 시간인대 낮술하는 분위기에 엄청난 더위... 얼른 가게에 들어가고 싶었다 신정네거리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펀비어킹' 맨날 비어킹이라 그래서 펀이 붙는 것을 지금 알았다 역시 이른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즐기고 있었다 역시 더울 때는 시원한 맥주지 왠지 소주는 너무 덥다... 테이블마다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는 타블렛이 비치되어 있어서 주문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원을 호출할 때에도 따로 버튼이 있어서 와글와글한 호프집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좋다 역시 과학의 발전은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오 나혼자산다로 유명한 성훈 펀비어킹 모델인 줄은 몰랐다 하지만 눈에 들어온 것은 활화산 매운치킨 매운걸 못먹어서 다음에 매운거 잘먹는 친구를 섭외해야겠다... 안주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식기도 평범한 수저가 아니었다 깨끗하게만 준비되어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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