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하단 분위기 있는 잔잔한 술집 방문 "쟌쟌"_내돈내산

비가 자주왔던 부산에서 비오는날 가기 좋은 분위기 술집을 찾아 다니던중 하단에서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방문하기위해 하단을 찾았다 비오는날 가기 좋은 술집이라고 소개를 받아서인지 비가 올듯한 날씨에 방문을 하게되었다 오히려 밖에 술을 마시면서 비가 오는 것을 구경할 생각에 설레면서 방문을 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가게였다 그래서 그런지 더 정감가는 모습이었다 입구에 '쟌쟌'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가 맞나 기웃기웃하게 된다 그래도 안쪽의 입간판이나 이것저것 술집이라는 소품들이 있어서 헷갈리지는 않는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고 들어가면서 본 입간판에는 주변에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당부의 말도 적혀있었다 비가 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입간판에 적힌 글자가 희미한 것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방문한 시간이 일러서인지 날씨가 조금 안좋아서인지 가게가 더 조용한 느낌이었다 조용한 분위기의 일본식 이자카야였다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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