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10 뮤지컬 태양의 노래, 밤공연 - 퉤하람 여섯번째


210710 뮤지컬 태양의 노래, 밤공연 - 퉤하람 여섯번째

- 역시 오프닝 쩌렁쩌렁한 영재 목소리 넘 좋아 - 근데 진짜 처음부터 볼 때마다 쭈욱, 자전거를 좀 못타는거 같은데.. 좀 불안한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결국 오프닝 때 테이블이랑 부딪힘ㅋㅋㅋㅋ 옆에 덕후분과 함께 머리를 잡음..ㅋㅋㅋㅋㅋ 그리고 해나 태우고 갈 때, 마지막에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해나가 내린거 보였는뎈ㅋㅋㅋㅋ 또 부딪힌건가 싶고..? ㅋㅋㅋㅋㅋ - "세상에서 제일 예쁘느라 고생했어!" 이런 말은 어디서 배워왔담?! ㅋㅋㅋㅋ 드립 하나 내가 배웠다 영재야 ㅋㅋ - 케이랑 같이 공연할 때는 꼭 케이덕분들은 해나 맨 첨 혼자 공연하고 할 때 박수를 쳐주시는데, 쫌 신기했음.. 오늘 영재 넘버 끝나고도 박수 쳐주셔서 감사했당ㅎ 아니, 이 뮤지컬은 진짜 박수칠 타이밍을 너무 안주긴 한다구.... - 아빠오열 때 받쳐주는 연기는 진짜 이제 매번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좋다규~ - 커튼콜 때 컴앤게릿 인사했는데 또 제대로 찍지 못한 나... 뭔가 카메라 버퍼가 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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