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딤섬 맛집 포담


서촌 딤섬 맛집 포담

봄이 온 듯 화창한 토요일에 가족들과 산책을 나섰다. 산책길 옆 흙 바닥에는 벌써 쑥이 올라오고 있었고, 여기저기 파릇파릇 새싹이 보였다. 햇살 따뜻한 인왕산 자락길을 조금 걷다가 서촌 쪽으로 내려갔다. 아기자기한 옷 가게, 카페들, 식당들. 처음 와 보는 아내와 지원이가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산책길은 거북이마냥 느릿느릿했다. 점심 식사를 하러 딤섬 맛집 포담으로 갔다. 포담은 2~3년 전에 와보고 오랜만이다. 예전에는 가게도 무척 좁고 앉을 자리도 적었는데, 그사이 확장을 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널찍해졌고, 컬러풀하면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좋아 보였다. 음식 맛도 크게 변함이 없었다. 딤섬하면 늘 홍콩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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