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끝내 사과를 침묵하는 남동구청장 박종효, ‘불통의 산실’


[기자수첩] 끝내 사과를 침묵하는 남동구청장 박종효, ‘불통의 산실’

남동구의회 의원들 9월회기 집행부 향한 발언 키워드 불통? 5분 발언 등 강력 전조가 예상되는 성명서 핵심은 사과 요구 최재윤기자 [기자들의 눈=최재윤, 감양훈 기자] 석양이 불거지면 저녁이 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다음날 날씨를 점치는 것이 세상에 이치로,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의 앞으로도 더 불통이 될 것이란 파문은 쉽게 가라않질 않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통의 아이콘이 되어 구민과 친구가 되겠다던 약속은 헌신짝처럼 던져버리는 빨간불 신호가 이번 남동구의회 의원들의 성명서에서 강력한 비판이 나와 알 수가 있었다. 박 구청장을 불통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비판의 요지는 소통은 찾아 볼 수가 없다는 지적인데, 남동구의회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 9명이 사과를 촉구하는 서명의 비판 이유를 알아야 한다. 대의기관 의회에 의원들 역할은 집행부 견제에 대해 충실했다. 남동구의 일련 막나가는 사업과 이강호 전 구청장을 향한 이름 지우기 표지석 훼손 등 예산 상황을 고려치 않은 공약사업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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