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예술가 백남준’이 ‘나의 백남준’으로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예술가 백남준’이 ‘나의 백남준’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 개최 1977년 백남준의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개인전을 기획했던 큐레이터, 백남준을 기억하는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의 특별한 하루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을 개최한다. 11월 18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본 심포지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백남준 축제’의 일환이다. 앞서 9월 15일 백남준의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작품 ‘다다익선’을 성공적으로 재가동하였고, 이를 보존·복원하는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이 같은 날 개막했다. 11월 10일에는 한국 미술에 끼친 백남준의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백남준 효과’를 공개한다. 11월 18일 심포지엄 개최 당일에는 백남준의 대표작, 전시, 국제학술행사 등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에 대한 기억’,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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