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이야기」 - 프랜시스 비터


「자석 이야기」 - 프랜시스 비터

자석이 쇠를 끌어당기듯 자석에 끌어당겨진 과학자 자석 이야기 저자 F. 비터 출판 전파과학사 발매 2019.04.25. 누구나 어릴 때 가지고 놀아 보았을 법한 자석은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당기는 성질이 있으며, 극에 상관없이 쇠붙이를 끌어당길 수 있다. 이 특성 덕분에 스피커, 모터, MRI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기기에서도 자석이 이용되며, 지구 또한 하나의 자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수천 년 전부터 나침반을 만들어 이용하곤 했다. 하지만 이처럼 긴 역사에 비해 자기력의 기본적인 원리가 밝혀진 것은 100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는 자기력이 근본적으로 원자 내의 전자가 가지는 스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원자모형이 정립되고 난 뒤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20세기의 자석 연구와 한평생 함께해 온 사람으로, 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전자석이 있다. 비터 전자석이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강력한 자기장으로 반자성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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