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 윌리엄 셰익스피어


「태풍」 - 윌리엄 셰익스피어

마법을 내려놓고 작가로서의 삶을 마감하는 셰익스피어 태풍 17 셰익스피어전집 전예원세계문학선317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밀라노의 공작 프로스페로는 동생 안토니오에게 배신당해 딸 미란다와 함께 상자에 넣어져 바다로 던져졌고, 표류하다 한 섬에 도달하게 된다. 마법사였던 그는 섬의 통치자가 되어 공기의 정령 에어리얼을 수족으로 부리고, 그 이전에 섬을 지배하던 마녀 시코랙스의 아들, 괴물 칼리반을 하인으로 삼아 딸과 함께 살아간다. 이 섬 주위에는 항상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는데, 나폴리의 왕 알론소와 안토니오 일행이 폭풍에 휩쓸려 섬에 들어오는 것이 이 연극의 첫 장면이다. 폭풍우 때문에 섬을 나갈 수 없게 된 이들에게 프로스페로는 자신과 에어리얼의 마법으로 혼쭐을 내 주고, 알론소의 아들 페르디난드가 미란다를 보고 반하자 시련을 내려 딸에 어울리는 남자인지 확인한다. 페르디난드가 시련을 통과하고 악인들이 모두 죄를 뉘우치자 그는 에어리얼을 해방한 뒤 섬을 떠나 다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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