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인 케미스트리|Lessons in Chemistry|보니 가머스|다산책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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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당첨되서 레슨 인 케미스크리 샘플북을 받아보았다. 잡지 같이 쨍한 컬러들이 눈에 확 띈게 내 첫인상. ~읽고 난 후~ 아니! 왜! 잘 살려고 하는 애를 죽이는가! 한참 재미있고, 몰입에 빠지던 순간 샘플북의 마지막을 보게 되어 아쉬웠다 (다음편을 달라고!!) '37분뒤에 죽었다.' 라는 문장을 봤을때 오소소소소 소름이 돋았는데 요즘 '기묘한 이야기'를 보고 있어서 그런지, 갑작스러운 캘빈의 죽음에 추리소설로 변하는 건가? 장르변경이야? 이 생각이 ㅋㅋㅋ (아!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덕분에 엘리자베스 조트의 이미지와 그 시대가 쉽게 상상되었다) 샘풀북 인데도 챕터 10의 분량이 들어있어 짧은 단편소설을 본 느낌? 모든 책들이 이렇게 가볍게 나오면 이동시간에 읽기 참 좋을텐데.. 나는 책을 읽을때 목차나 줄거리를 잘 안읽는 편인데,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목차를 보고 유추해 봤다. 제11장 예산 삭감 → 캐빈이 죽었으니, 연구실 예산을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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