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2일차 - 이과수 폭포 Argentina side (2015.4.10)


이과수 2일차 - 이과수 폭포 Argentina side (2015.4.10)

오늘의 일정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측 탐방 오늘은 아르헨티나측 이과수를 만나러 간다. 어제 브라질측에서 보았던 이과수의 장엄함이 지금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과연 아르헨티나측에서는 이과수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경험자들 말로는 브라질측은 멀리서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느낌이고 아르헨티나측은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한다. 어제 보았던 브라질의 이과수는 그야말로 광활하게 펼쳐진 하나의 파노라마였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과수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날이다. 그리고 이과수의 상징과도 같은 바로 그 '악마의 목구멍'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또 하나의 목적이 될 것이다.이동 경로 브라질측에 숙소를 두고 아르헨티나측의 이과수로 가기 위해서는 약간 복잡한 루트를 거쳐야 한다. 국경을 넘어야 하므로 국경사무소에서 출입국 수속을 밟아야 하고 돌아올 때도 똑같이 해야 한다. 이동경로마다 지체되는 시간이 꽤 되므로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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