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는 뭘 넣어야 할까?


배낭에는 뭘 넣어야 할까?

지금껏 인도, 네팔, 파키스탄, 미얀마, 중국, 히말라야 등등 아시아의 여러나라를 여행했다. 그리고 항상 배낭을 메고 다녔다. 나는 산을 좋아한다. 백팩을 메고, 길을 걷고, 산을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등산화를 신고 다닌다. 언제든 어느 곳이든 길이 있으면 걷고 산이 있으면 오르리라는 생각을 해서다. 그래서 네팔에 갔을 때는 히말라야를 올랐다. 거기에 산이 있어서 올랐다. 그리고 길이 있으면 걸었다. 그러다 보니 짐은 항상 가벼워야 했다. 배낭이 무거우면 걷기가 힘들다. 산을 오르리가 버겁다. 가령, 히말라야를 1개월 동안 오르고 내리는데 40Kg 배낭을 메고 간다면? 그건 고행이다. 나는 고행을 하려고 산을 오르려는 것이 아니다. 즐기기 위해서다. 그래서 하나의 철칙이 생겼다. '배낭은 가벼워야 한다.' 굳이 산을 오르지 않아도 배낭은 가벼워하 한다는 것이 이제 몸에 베었다. 참고로, 히말라야를 오를려는 사람은 배낭 무게를 20Kg 이하로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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