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12월 겨울 시집 '12월의 선물', 좋은시구절이 가득.


캘리그라피 12월 겨울 시집 '12월의 선물', 좋은시구절이 가득.

캘리그라피 12월 겨울 시집 '12월의 선물', 좋은시구절이 가득 연말이 다가오네요 좋은시구절이 많은 캘리그라피 시집을 완독하고 왔어요 캘리그라피가 들어간 시집이다 보니 다른 시집과 다르게 따듯한 느낌이 들어요 잠들기 전에나 식사하고 난 후, 티타임 등 틈틈이 읽었는데요 남편이나 저나 캘리그라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 뿐만 아니라 예쁜 글씨도 눈여겨보며 읽었네요 처음에는 커피시인이 무슨 뜻일까 싶었는데 읽다보니 커피시인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시의 곳곳에 커피 이야기가 자주 나왔는데, 아마도 윤보영 시인은 주로 커피를 한 잔 먹으며 여유를 느끼고 커피를 한 잔 먹으며 시를 쓰고 커피와 함께 많은 것을 하는 커피 애호가 일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 좋은시구절이 있으면 저렇게 라벨지를 붙여 놓고, 시간이 지나서 라벨지 부분을 다시한번 읽어봐요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윤보영님의 시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캘리그라퍼는 곽미영 작가님이에요 뒷 편에 있는 이력을 보니 무수한 상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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