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미즈산부인과 병원 제왕절개 후기, 입원실 및 식사 일상


아산 삼성미즈산부인과 병원 제왕절개 후기, 입원실 및 식사 일상

아산 삼성미즈산부인과 병원 제왕절개 후기, 입원실 및 식사 일상 36주 1일차에 출산을 했다. 11월 25일이 예정일이었는데 10월 29일 양수가 터져서 무려 4주나 일찍 세상에 나오게 된 울 아기. 2.17kg로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서 호흡도 잘 하고 밥도 잘 먹는다. 출산가방은 미리 싸지 못했다. 그나마 예정일 한달전에 출산휴가를 미리 들어간게 다행이었다. 울컥 쏟아지는 액체는 연분홍색이었고 검색해보니 양수 터지면 분홍색이라길래... 생리대를 차고 병원에 갔다. 가까운 거리였지만 병원에 도착할 쯤엔 패드가 흠뻑 젖어있었다. 제왕절개는 5박6일 입원. 지금은 4일차 양수가 터진걸 직감하자마자 남편을 깨워서 가방에 이것저것 담게했다. 대충 싼 가방이었지만 입원중인 지금 크게 불편한 것은 없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출산가방을 너무 빡세게 쌀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용품을 미리 세탁하지 못한 건 좀 불편했다. 내가 조리원에 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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