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어록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책 리뷰


공자어록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책 리뷰

공자어록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책 리뷰 이런 책을 읽는 건 참 오랜만이다. 작가의 맺는 말을 읽으면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만약 우리가 논어를 문자 그대로 고지식하게 읽고 있다면 논어는 시대착오적이고 경직된 '죽은 학문'이 된다. 아무리 존경받는 공자일지라도 우리에게 죽은 지식은 필요 없다. .... 나는 논어의 모든 문장에 담긴 본래의 정수를 복원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는 많은 논쟁을 불러올 수 있다. ...해석의 방향도 다양하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맺음말 중에서 작가만의 해석으로 논어를 재조명했기 때문에 논쟁을 불러올 수도 있고 공자의 어록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더 재밌게 읽었다. 지루하고 고루하고 판에 박힌 서술보다 일반인의 시선에서 해석된 논어는 덜 어렵게 느껴졌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저자 판덩 출판 미디어숲 발매 2022.03.30. 「나는 불안할...


#공자 #공자어록 #나는불안할때논어를읽는다 #논어 #판덩

원문링크 : 공자어록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책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