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몰랐으면


내마음 몰랐으면

용기가 안나 나만 그런걸까 정말 나만 그런까혼자 있다보니까 사람들과 대화가 점점 하기가 싫어지는 느낌 사람들과 있는 시간이 나에게 왜이리 곤혹 스러운지 모르겠어한마디 두마디 말을걸기가 힘이 들고 부치는지 나도 잘모르겠어 내 말이 내가 생각 해서 하는 말인지 무작정 내잎에서 나오는 그저 그런 소리 인지도 모르겠어 점점 내안에 무엇인가가 사람을 거부 하고 있다는 그런 기분이 들어 하루가 다르게 사람의 뒷모습만 보면 속이 울렁거려 나도 모르게 욱 하고 올라오더라 그래서 그런지 억지로 참으며 사람과 만나고 있는 내모습이 참 안쓰러워 안타까워 불쌍해 보여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내마음 모르겠지정말 아무도 모르겠지 정말 아무도 이런 내마음 몰랐으면 좋겠다난그저 행복한 표정을 짖으며 연기나 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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