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내자신


거울 = 내자신

솔직히 나는 거울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뭐랄까 거울속 나 자신을 보고 있으면 내 자신이 슬퍼 보이며 어둡게 보인다.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어떻게 비쳐 보이는 걸까 그저 겉모습을 보면 어딘가 불편해 보이고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정상이 아닌 비정상적으로 비치는 걸까 그저 겉모습을 보고 그저 말하는 모습만 보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며 어떻게 판단을 내리는 걸까 나는 오랜만남을 가진사람에게도 서툰사람이다. 서로 오래 만남을 가져도 익숙치 않다 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 그리고 오랜만남 사람과 관계를 조심히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존제한는걸까 지속적으로 오랜만남 사람과 관계속 에서나는 말을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잘되지 않아서 항상 후회가 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면서 서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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