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두명의 딸 (10)


아버지와 두명의 딸 (10)

혜은 : 아빠한테 엄마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윤서 : 나도 같은 생각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아버지 : 엄마가 그렇게도 보고 싶니 만나 보고 싶니 딸아 응 혜은아 윤서야 엄마가 그립구나 미안하다 하지만 엄마가 자신에 이야기는 너희가 시집가고 너희같은 아이를 낳으면 이야기 해주라는데 혜은 : 엄마가 그렇게 말씀 하셨어 그랬던거야 윤서 : 설마 정말 거짓말이지 거짓말인거지 아버지 : 아니야 내가 말한건 사실인걸 너희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란다 나와 내 아내이자 너희 엄마는 너희 두사람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엄마 보러 갈래 다음에 시간되면 엄마 보러가자 혜은 윤서 : 엄마 보러 갈꺼야 우리가 그토록 보고 싶은 엄마에게 갈꺼야 정말 ? 아버지 : 응 정말이야 엄마 보러가자 약속하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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