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드론활용한 선박 흘수 계측 시스템 개발


한화오션 드론활용한 선박 흘수 계측 시스템 개발

선박 흘수선? 흘수 또는 끽수는 선박이 물 위에 떠 있을 때에 선체가 가라앉는 깊이 즉, 선체의 맨 밑에서 수면까지의 수직거리를 가리킵니다. 대형 벌크선이나 컨테이너선의 경우 선미와 선수, 중앙, 양현에 6개 지점이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라마다 미터법이나 야드파운드법으로 표시되기도 하며 선박마다 만재량이 다르기 때문에 보통은 붉은 선이 적정 흘수를 표시한다고 하네요. 선박 중앙부 양현에는 만재 흘수선이 있어 배에 실리는 적하물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항 전 흘수선 확인 출항전 일등항해사가 화물의 적재 안전을 확인하고 이항사가 흘수선을 확인하고 삼항사가 브릿지에서 출항준비를 합니다. 흘수선 확인이 항행에 중요한 이유는 신고한 화물의 무게보다 과적을 할경우 배의 조향능력과 복원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2020년 완도-제주 여객선 드론활용 안전감정 완도-제주를 운항하는 실버크라우드호 여객선의 경우 2020년 10월 부터 안전감정 및 흘수선 확인을 드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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