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감지, 자동 착륙하는 GIST드론


장애물 감지, 자동 착륙하는 GIST드론

국내에서 라이다 센서를 사용해 착륙지점을 스스로 분석하고 안전하게 착륙하는 AI 드론을 개발했습니다. DJI 보급형 촬영 드론도 비전센서나 적외선센서로 장애물 회피하고 안전하게 착륙하는데... 이제와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부 이종호 교수와 연구팀이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레이저를 쏘고 반사되는 빛을 측정해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장애물을 더 정밀하게 인식해 안전한 착륙을 돕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DJI의 비전 센서는 이미지 위상차를 이용한 기술로 전기줄을 피하거나 유리창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흔히 DSLR의 오토 포커스 기술이라 오차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은 이륙한 장소로 돌아와 착륙을 돕는 비행 보조 역할이지 스스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안전한 착륙장소를 찾지는 못하는데요. 영상속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라이다 카메라로 하방의 장애물과 지형을 구분하고 착륙에 적합한 장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나무나 잔디, 물, 언덕 등의 자연환경과 옥상, 실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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