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瓢單樽, 1505년 제작)[Ft. 희준(犧樽)과 상준(象樽)]


005.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瓢單樽, 1505년 제작)[Ft. 희준(犧樽)과 상준(象樽)]

고움갤러리 소장 너무나 재미있는 모양의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Ft.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 정명 : 조선백자 표주박 준 (瓢單樽) (정명은 참고만 하십시오) 사이즈 : 32cm × 20cm ×17cm (가로 × 세로 × 높이) 특징 : 기형이 하도 특이하여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여기저기 헤매다 조선 초기 제기로 유행했던 희준(犧樽 )과 상준(象樽)의 닮은 꼴임을 확인했다. 위 고움갤러리 소장 조선백자 표주박 준은 특징이 아주아주 많은 기물인데 하나하나씩 나열해 보자면 조선 초기 혁신적인 기물이다 도공의 아이디어가 빛나며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 기물이다 제기용에서 실생활용(잔 세척용)으로 거듭 태어난 기물이다 조선 왕실에서 사용(연산군 등)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당대 최고의 도공과 당대 최고의 서예가가 컬래버레이션 해서 탄생한 기물이다 우주에서 유일할 것으로 생각된다 강남 스타일의 품격 있는 기물이다 표주박 모양의 특이한 기형이다 시문이 새겨져 있다 굽에 아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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