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택보다는 최선의 선택을

인생을 산다는 것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선택를 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질 수 있죠. 그러한 선택을 앞두고 괴롭기도 설레기도합니다. 늘 선택의 순간을 맞이할때마다 나에게 최고가 될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그건 알 수 없습니다. 그 최고의 선택이라는 것은 일이 발생하고 결과를 봤을때 최고라고 평가할 수 있기때문이죠. 선택을 하는 당시에는 이게 최고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늘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노력합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이고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거죠. 리스크는 있겠지만 그 선택으로 겪게될 어려움이나 힘든 시간은 내가 감내해야할 몫이라는걸 늘 생각하려합니다. 작던 크던 선택들이 모여 내 인생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의 결과들로 인생은 흘러갑니다. 지금 최고가 아니더라도 돌이켜보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안좋은 건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을 선택하는게 아닐까요. 뭐든 시작하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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