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flour, 출처 Unsplash MZ 세대의 신조어라고 합니다. 조용한 사직 또는 조용한 퇴사. Quite quitting이라고도 불리는 조용한 사직 신조어는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월급 주는 만큼 만 일을 하고 실질적으로는 퇴사한 것과 마찬가지인 마음 상태를 유지한 다입니다. 근로소득으로는 노후를 준비할 수 없고 원하는 경제적 부를 얻을 수가 없는 것을 깨달은 세대의 조용한 자기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방어적인 태도입니다. 난 이 회사에서 성공하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 당장 그만두면 근로소득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끊기니 애매하죠. 그만두고 딱히 할 것도 없고 조용히 어딘가에 적을 두면서 내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부동산이나 주식,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의 경우 회사에서 부여하는 '단체의 목표'에 순응하고 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주인이 아닌데, 왜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해야 하지? 그럼 주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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