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부자러비입니다. 어제 개포에 다녀왔는데요. 과천을 목적으로 갔다가 과천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시간이 남은 김에 버스를 타고 개포에 갔습니다. 개포는 제가 거주지로 꼭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는데, 직접 도보로 걸어보니 더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약간 시골스러운듯한 정겨운 정취인데 고급화된 단지들이 재건축되어 살기엔 편한 곳. 인프라는 약간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조금만 나가면 대치/ 도곡 / 삼성 그리고 잠실까지 모두 가깝기 때문에 크게 부족한 것 같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포스팅엔 사진이 좀 많습니다. 워낙 다 가고싶은 곳들이라 열심히 담아봤습니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 개포 신축들 중에서는 그나마 조급함이 덜한 느낌이긴 했지만 바로 길 건너에 구룡초가 위치해있고 단지 옆으로 포이초가 위치해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 개포래미안포레스트 개포래미안포레스트 개포래미안 포레스트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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