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처럼 빛나는 나이를 먹고 싶다(feat.엄정화 고려대 축제) by 일머리마케터


엄정화처럼 빛나는 나이를 먹고 싶다(feat.엄정화 고려대 축제) by 일머리마케터

안녕하세요. 일머리마케터입니다. 최근 닥터 차정숙을 재밌게 봐서 엄정화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가창력이나 연기력이 엄청 뛰어난 사람이라는 느낌보다, 뭔가 '진짜 같다'라는 느낌을 주는 연예인이죠. 예전에 JYP 박진영이 엄정화라는 가수를 이야기할때, "기교가 제일 뛰어난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를 제일 잘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감정을 실어서 연기하듯이 노래하는 가수중에는 1인자라고 평가한바가 있습니다. 고대 축제에 선 엄정화 블로그 이웃분의 포스팅을 통해 배우 엄정화가, 차정숙이 아닌 '가수'로서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축제에 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보고, 요즘 대학생 친구들이 '엄정화'를 알까?라는 의문이들더군요. 69년생인 엄정화의 나이가, 아마 지금의 대학생들의 어머니 나이보다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런데 영상과 댓글을 보는순간, 문득 뭉클해짐을 느꼈습니다. 아마 지금의 대학생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곡들일텐데 '떼창'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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