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부터는 병원 신분증 필수지참 약국 갈 때도 본인확인 강화

반갑습니다:) 오늘은 내년 2024년 5월부터 시행되는 의료기관인 병원 약국 그리고 요양기관 이용 시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병원이나 약국 방문 시에 신분증은 필수 지참해야 하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 31일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요양기관이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을 앞서 의료계에게 의견수렴 자리 마련하여 의약단체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요양기관 또는 의료기관 대부분은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 번호를 제시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기에 건강보험 부정 사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본인확인 절차가 없이도 병원에서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등록번호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절차 때문에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서 요양급여까지 부정 수급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요. 심지어 중국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는 중국인들이 "한국 건강보험료 본전 뽑는 법" 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공유되기도 하였는데요. 중국에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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